[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오래오랩은 현장 인터뷰와 조사를 통해 반려동물 눈, 귀 세정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부위별 세정라인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정라인 제품은 반려동물의 가장 예민한 피부인 눈가, 이러한 눈 밑 착색·염증·가려움 케어를 위한 눈 주위 청결과 얼굴 세정에 효과적인 세안제 ‘포링클린, 포페이스(for face)’와 특별한 귀 구조를 갖는 반려동물 까다로운 귀속 세정에 알맞은 귀 세정제 ‘포링클린, 포이어(for ear)’로 구성됐다.

반려동물과 공동 실내 생활시간이 점점 많아지는 만큼 반려동물 위생관리는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잘못된 관리는 반려동물의 피모 건조, 각질, 피부병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래오랩의 개발 제품들은 제주용암해수 등 천연소재를 사용했으며, 민감하고 약한 아기 피부와 유사한 반려동물에게 적합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스페셜 허브 추출물 8종 이상을 첨가했다.

또 단순한 제품 판매뿐 아니라,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홈페이지를 통한 올바른 세정방법, 반려동물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임지희 오래오랩 대표는 “내달 11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와 함께 제조설비를 구축, 제주 반려동물 산업에 이바지하고자 직접 제조업을 구축,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래오랩의 반려동물 세정라인 포링클린 시리즈는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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